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관련 현황을 데일리로 포스팅하는
포르토 라고 합니다. (아이디는 포르투갈의 포르투 를 따 왔습니다.)
오늘자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현황을 알아 보겠습니다.
뉴스 기사 - 연합뉴스 기사 머릿글 로 시작해 봅니다.
"대구 의료인 121명 코로나19 확진…의사 14명·간호인력 107명"
이번주에 신천지 예수교회로부터 명예훼손 으로 인한 게시중단 요청을 받았는데,
마침 오늘 뉴스기사에 있는 의료인 121명 중 34명이 신천지 신도 로 파악된다고 하는
뉴스기사 가 있었습니다.
-. 뉴스의 인용은 명예 훼손은 아니지요.?
대구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인들의 대량 확진이 유감스럽네요. 아무쪼록 빠른 회복 되길 바랍니다.
3월 28일, 오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현황을 적어 보겠습니다.
-. 전세계 확진자 수는 614544명으로 확인되고 사망자가 28254명으로 치사율은 4.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확진자 수가 다시 146명, 세자리 증가하여 9478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총 확진자 수의 기록이 큰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 방어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초기에 대량의 확진 현상이 대구에서 있었는데, 지금 기준으로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진 대량감염 사태같은 반전을 조심해야 되는데 아쉽습니다.
-. 미국 확진자 수가 104256명 / 사망자 1704명으로 확인됩니다. 오늘만 39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제어해야 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의료장비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 이탈리아 확진자 수는 86498 명으로 전일 대비 5909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사망률이 10.6%로 가장 높습니다. 잠깐의 검색을 해 보시면 이탈리아의 의료 인프라 상황이
우리나라 대비 몹시 열악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살짝 드러난 인종차별 국가로서의 민낯을 미워하더라도
생명은 중요하니 이탈리아 국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중국의 완치율은 92.1%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번 COVID-19 바이러스를 우한폐렴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서유럽 국가들의 확진자 수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구수에 따른 상대적인 차이가
분명히 있겠지만, 증가세가 매서운 것이 걸리네요.
-. 이란 확진자 수는 35408명이지만 완치율은 33%로 높은 편입니다.
-. 한국은 현재 확진자 수 기준으로 10번째를 기록하고 있으며, 50.8%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15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현재까지 204개 국가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네요.
-. 대구 확진자 수가 71명 증가 했습니다.
그 외로는 경기 21명 / 서울 18명 증가 / 검역시 확인되는 인원이 24명으로
서울, 경기, 검역 등의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워낙 초기에 홍역을 치뤄서 그런지
다른 나라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강합니다.
-. 한국 입국금지국가 가 139개국입니다. 웃긴 건 최근 중국에서 외국인 입국 (비자 / 거류증 보유 포함)을
전면으로 막았다는 점인데요. 한국의 경우 우한 지역에서 오는 중국인만을 입국 금지 조치했다가
여론 / 의사 집단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는 유럽 / 미국 국가의 확진자 수가 언제쯤 안정화될지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외각을 틀어막은 중국에서의 완치율이 언제 90% 후반을 달성하고
대한민국 완치율이 90%에 가까워질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었어도 세계의 실물 경제가 쪼그라들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사건이 될 것만 같아 염려가 되네요.
경제 활동에 있어서도 제2,, 제3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든 등장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고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자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마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연합뉴스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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