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앞서, 바이러스를 너무 과소평가 한 듯한 지나간 코멘트에
반성을 하게 됩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 전세계는 이제 막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었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실제로는 시장의 충격이 더할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도 아직 안정화가 안 되었네요. 하루 100명 미만 확진자 만으로 1차 안정기를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언제든 상황이 악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29 코로나 바이러스 , 우한폐렴 현황 포스팅은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합니다.
-. 전세계 확진자 수는 683839명으로 전일 대비 62465명 증가했습니다. 약 10%가
증가한 숫자네요. 사망자 32156명 / 치사율 4.7%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우한의 치사율보다 더 높은 치사율을 가진 나라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 대한민국 확진자는 105명 증가한 9583명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학교 개학 연장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현 정부라면 개학 연장으로 의견을 모을 것
같습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어차피 반대하는 세력들은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할 것입니다. 정부가 기준을 잡으면 신념대로 나아가시기를.
-. 국가에 상관없는 14일 격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증가를 방지해야 하겠습니다.
-. 미국 확진자 수는 123828명 / 18809명이 하루새에 증가했습니다.
그야말로 폭발적인 증가세인데 이러한 현상이 그대로 미국 실물경제,
글로벌 경제에 그대로 직격탄을 줄 것 같습니다. 내일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만난 증권사 관계자들은 코스피의 하락을 예상하는 분위기였구요.
-. 이탈리아 확진자 수는 92472명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완치율이 13.4%로 멀었으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중국의 완치율은 92.6%입니다. 오히려 외국에서 들어오는 인원으로 인한
감염을 염려하고 있는 상황인데, 비자/ 거류증 보유 외국인까지도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 스페인 / 독일 /프랑스 / 영국 / 스위스 / 네덜란드 / 벨기에는
대한민국 확진자 수를 넘어섰으며 확진자 수 증가세는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합니다.
-. 하루새 증가한 확진자 수는 대구 23명 / 경기 15명 / 서울 20명
검역으로 확인된 인원 21명으로 확인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해외에 머물렀다가
입국하는 내/외국인들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방어해야 하겠습니다.
한달 전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한달이 지난 지금 이런 상황을 가정한 적이 없습니다만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야만 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고 사람간 비말로 인해 눈/코/입 등으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백신 개발 중이며 확정된 사항이 없어 방어가 시급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요즘 감기가 줄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약속 자제 및 공식 회식 폐지 등으로 대한민국이 대응 중입니다.
요식업 등의 자영업 및 스포츠 산업, 레저 산업이 거의 도산을 향해 가고 있어
관련된 예산이 증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당장 대한민국 완치율이 90%에 다다른다해도
다른 나라 상황이 나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도 이번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제2, 제3의 특수 상황에 잘 대비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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