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ru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운영자 입니다. 오늘자 유튜브 일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글을 적고 있는 3월 29일 기준 여전히 구독자 1000명은 채우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누른다고 지금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762명 구독자, 시청 누적 시간은 18764시간 정도 되는군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컨셉이 확실하신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저처럼 애매한 (?) 구독자수와 컨셉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구독자 1000명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 1-2명 정도 구독자가 늘어난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생각은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메뉴를 통해 otaru tv에는 어떤 사람들이 유입되고, 무슨 영상을 좋아하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회장님의 영상이 인기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천실크밸리cc에 다녀와서 찍었던 골프스윙 영상이 순간적으로 유튜브 짧은 동영상 (shorts)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잠깐 보겠습니다.
뭐 별 특별한 영상은 아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유튜브 shorts 에 노출이 되면서 조회수가 3500정도 순간적으로 찍혔는데요.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는지 싫어요를 많이 누르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노출이 쏙 들어갔습니다. 유튜브는 당최 알수 없습니다. 해서 나중에 "이천실크밸리cc" 로 검색한 사람들이 그저 제 채널에 와주기를 바라면서 가볍게 올렸던 건데 나름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영상이네요. 그저 그런 느낌이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사실 스윙영상은 캐릭터도 없고 하니, 조금 애매했겠지요. (구독자가 늘지 않았고, 말그대로 좋다 말았던 영상ㅋㅋ)
제 유튜브 채널 otaru tv에는 누가 올까.. 해당 데이터가 모든 것을 대변하진 않겠지만, 이것을 토대로 적당한 추측은 해볼 수 있는 겁니다. 주로 20대~ 50대, 여자보다는 남자 시청자가 제 채널을 자주 찾아오는 거겠지요. 채널에 유명한 영상 대부분은 손주은 회장님이고 제가 대한민국 입시에 관한 컨텐츠를 자주 올립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 중에서 자식의 대학교 입시에 도움도 받고 할 사람들인 30대-40대가 저를 자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유입자들..
무엇보다도 유튜브 채널 성장에 있어서 꾸준함과 컨텐츠의 고급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이 재미없다고, 유입이 많이 되지 않는데 어떡하나 싶어서 채널을 지운다거나, 유튜브 자체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여러분의 컨텐츠를 감상하고 마음에 들어 구독을 눌러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신생 유튜버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경험이 쌓여서 경력이 되면, 누구도 여러분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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