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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otaru tv

210201 otaru tv 유튜브 일기, 컨셉 없는 채널의 한계

by otarumoo 2021. 2. 1.

안녕하세요. otaru tv 운영 일기를 적어 봅니다. 매번 의욕만 앞서고 잘 되지 않아 고민될 때가 많네요.

최근에 잘 모아 두려고 만든 손주은 선생님의 영상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약 100명 가까이 구독자 상승이 있었습니다. 시간별로 다르지만 요즘은 하루 0명~ 2명 정도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은 아니고 딱 그정도 상승이 있습니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조건 : 예나 지금이나(ㅋㅋ) 지난 12개월간 공개 동영상 시청 시간 4000시간 이상, 구독자수 1000명 이상, 동영상의 유튜브 수익 창출 정책 준수 여부 검토 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일전에 적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흥하기 위해서는 좋은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야 하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멋지고 예뻐야 합니다. (아름다운 여성이 유리합니다. 이미 썸네일에서 50% 넘어 옵니다)

채널에 여자가 나오는 컨텐츠가 좋습니다. 예쁘면 더 좋구요. 포화 상태가 아닌 종류의 컨텐츠가 주1회 정도만 나와 줘도 구독자가 잘 붙습니다. 기타 요건으로 외국어 능통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스페인어 등?) 이 있겠지만 얼굴을 까고(?) 튀어나오는 아름다운 미모의 크리에이터를 마다할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오늘은 유튜브 채널의 컨셉에 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재생목록입니다. 부끄럽지만 아래 있는 손주은 선생님 컨텐츠로 채널이 먹고 사는(?) 기분입니다. 일본 / 중국 컨텐츠, 동물 컨텐츠가 있고 하지만...  당최 채널에 컨셉이 없는거죠. 주제가 없는 종편(종합 편성) 채널. 어쩌다가 맞아 떨어지는 영상 덕분에 하루 1-3명 정도 구독자가 들어오긴 하지만 금방 빠져 나갑니다.

구독자 이탈을 막기 위해 안간힘도 써 보지만 그것은 쉽지 않죠.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다 아니다 하는 논란은 이전에도 많았습니다. 같은 컨셉이어도 꾸준하고 더 좋은 컨텐츠를 가진 분들에게 구독자들은 손을 들어주곤 했습니다. 골프장 중에서도 해외를 많이 다녔던 저로서는 왜 그때 자세히 영상을 찍어두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요즘에야 한번씩 스크린골프 라운드 영상을 찍곤 하지만 ,,,, 이미 여러 예능인들이 점령한 실내골프 컨셉도 쉽지 않습니다. 

아예 뉴스 타입으로 등장하기에는 얼굴도 미남이 아니고, 여러 이유로 어려울 것 같고.

그렇게 고민만 가득히 늘어가곤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 / 중국어 중에 하나를 잡아서 공부하는 채널을 해볼까 하다가도, 이거 재생목록만 늘어나는거 아닌가 싶은거죠. ㅎㅎㅎ

오늘은 그래도 일말의 발전이 있었던게, 인스타그램 체험단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할 적에 카메라를 켰다는 거겠지요.

재밌는 것은 저 인스타그램 체험단 (프렌즈스크린 플랫폼 체험)선정이 된다면, 웬지 금방 광고를 달 수 있는 거 아닐까 라는 웃긴 상상이 들었다는 겁니다. 대중은 뭔가 관심있는 분야의 '좀더 힘있는 사람' 에게 끌리곤 합니다. 인플루언서 라고 표현하는데 결국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있는가의 문제일 테니까요.

글 마칩니다. 쓰고나니 많이 피곤하네요. 감사합니다. 채널 구독도 좀 부탁 드립니다. 이제 490명 남았어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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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ru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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