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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의 요약

매출 1조클럽 - 식품기업 2020년 상반기 2분기 영업이익 알아보기

by otarumoo 2020. 7. 23.

안녕하세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여느 해보다 강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식품기업 2020년 상반기 주요 실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기사에 나온 실적을 참고했구요. 포스팅 아래에 출처를 명시하였습니다.

 

-. CJ 2분기 매출액 [추정치] : 5조 8809억  전해 대비 7% 오를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추정치 : 2533억 전해 대비 45% 오를 것으로 전망.

(CJ 하면 역시 햇반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간편하게 식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해 영업에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죠. )

-. 농심 2분기 매출액 [추정치] : 6802억 전해 대비 20% 오를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추정치 : 389억 전해 대비 374% 오를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때 마스크와 더불어 생활 필수품, 그리고 비상식량으로서 가치가 있는

라면 사재기가 있었습니다. 추정치이긴 하지만 농심의 영업이익 성장은 어마어마 하네요.

아울러 해외 수출 부분에도 영향이 있었을 것 같아요.)

 

-. 삼양식품 2분기 매출액 [추정치] : 1562억 전해 대비 16.8% 오를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추정치 : 258억 / 전해 대비 23.8% 오를 것으로 전망

(마찬가지 이유에서 영업이익,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봐야겠네요.

삼양라면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라면이기도 하고

비상식량 하면 역시 라면, 햇반[CJ] 이란 인식도 있고 하니...

위기가 기회였던 기업들의 주가가 많이 상승했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힘든 요즘이지만, 국내외 바이오, 제약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평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0년은 정말 난이도 높은 한 해가 될 것 같은데

그래도 항시 좋은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에 참고한 뉴스 기사 : 조선비즈

식품기업, 상반기 실적 '홈런' 예고… '코로나 위기'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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