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taru tv를 운영하는 일기를 써 봅니다. 다행히 이 블로그에도 광고를 붙이게 되었네요. 여러번 미끄러진 이 블로그도 어느덧 애드센스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큰거 바라지 않습니다. 잘 해서 통닭 값이라도 벌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오늘자 otaru tv 유튜버 일기를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사실 유튜브 채널 운영은 1년이 넘었습니다. 유튜브 구독 수가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가입 조건에 해당하는 12월간 공개 동영상 시청 시간을 만족했는데,,음 구독자 수가 오늘 기준 494명이네요. 물론 최근 교육 영상이 대박을 치면서 늘어난 구독자 수가 494명입니다. 음 기분은 좋은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공개 동영상의 시청 시간은 어느덧 5638시간이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메가스터디 창업주 손주은 선생님의 영상을 채널에 옮긴지 한달쯤 된 것 같은데, 최근 영상이 좀 크게 갔습니다. (예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고..)
원래 비루했던 조회수는, 일부 동영상이 맞춤 동영상에 표시되면서 조회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해당 영상은 지금 25000뷰 정도를 이룩했고 그 동안 구독자 수가 130명? 정도 증가한 것 같습니다.
이는, 영상 하나가 뜬다고 1000명을 후딱(?) 해치우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줬구요. 사실 영상을 찾는 분들이 많으면서 큰 기대를 했던 것도 있는데, 역시나 채널에 제 컨셉이 없이 막연하게 운영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확히 내가 잠을 자는 시간대에 내 시청자가 같이 잠을 잡니다 (응??) 당연한 얘기겠지만 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시청자들 말고 깨어있는 다른 나라 시청자를 어떻게 하면 불러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요즘 많이 합니다. 사실 중국어 / 일본어 / 영어 가 가능한데 영어가 아주 유창한 것도 아니고 스크립트를 읽어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여전히 오전 6시까지의 시청자를 끌어올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고민입니다. ㅎㅎ
유튜브 채널 운영은, 우선은 구독자 1000명을 정당하게 (네이버에 보면 맞구독 커뮤니티 같은 걸로 급히 구독자 수를 채우는 방식이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들어온 구독자들이 오랫동안 채널을 유지해 주지 못할 것 같아 안하려구요) 모은 뒤 좋은 컨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광고 수익을 취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얼굴을 드러내서 하는 뉴스 타입의 컨텐츠를 하고 싶은데 조금 자신이 부족해서, 파워포인트 화면을 띄우거나 기존에 만들어 둔 블로그 화면을 띄워서 화면녹화 하는 방식으로 해볼까 합니다.
잘 됬으면 좋겠네요. 유튜브에서 otaru tv를 검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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